안녕하세요. 오늘의 BBC 영어 공부입니다.
Do you have eco-anxiety?
친환경 불안감이 있습니까?
음원과 대본은 아래 첨부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주세요.
* 한글 해석본은 내용 이해를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오늘의 단어]
compassion 동정심
strong feeling of sympathy for someone and the wish for them not to suffer
what a something 대단한
phrase used to intensify the thing you are talking about; e.g. What a mess! What a nice surprise!
ball game 사태, 국면
set of circumstances that control how a situation happens
impassioned 동기부여받는
strongly motivated to express emotion or take action
movement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
group of people with the same beliefs, ideas and aims
working life 직장 생활
the period of life spent in employment, between leaving school and retirement
[Do you have eco-anxiety? 한글 해석본]
Neil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입니다. 닐입니다.
Beth
And I’m Beth. Switch on the TV or read a newspaper and it's full of bad news about the environment. But climate change is damaging more than just the planet's health - it's affecting human health too.
그리고 저는 베스라고 합니다. TV를 켜거나 신문을 읽으면 환경에 대한 나쁜 소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는 지구의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Neil
A growing number of people around the world are experiencing something psychiatrists are calling, eco-anxiety. Eco-anxiety involves feeling grief, guilt, fear or hopelessness about the future of the planet due to climate change.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의사들이 말하는 친환경 불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불안은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의 미래에 대해 비탄, 죄책감, 두려움 또는 절망감을 느끼는 것을 포함합니다.
Beth
Of course, direct victims of climate change suffer most. Flood survivors experience depression and anxiety, and people breathing polluted air are at higher risk of dementia. But according to the Institute of Psychiatrists, just reading about the state of the planet in the news is causing stress and anxiety.
물론,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희생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습니다. 수해 생존자들은 우울증과 불안감을 경험하고,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 협회에 따르면, 뉴스에서 지구의 상태에 대해 읽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야기시킨다고 합니다.
Neil
In this programme on eco-anxiety,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vocabulary related to this worrying topic… and hopefully be hearing on some happier environmental news as well.
친환경 불안에 관한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이 걱정스러운 주제와 관련된 유용한 어휘를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더 행복한 환경 뉴스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Beth
I hope so, Neil. With so much bad news, it's sometimes hard to feel optimistic about the future.
그랬으면 좋겠네요, 닐. 안 좋은 소식이 너무 많아서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Neil
Well, here's a question about some good climate news for a change. In Australia, an animal thought to be extinct has been spotted for the first time in over fifty years. But is the animal:
a) a shark?
b) a lizard? or,
c) a parrot?
글쎄요, 여기에 변화를 위한 좋은 기후 소식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멸종된 것으로 생각되는 동물이 50년이 넘는 시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물은 과연 그럴까요:
a) 상어?
b) 도마뱀? 아니면,
c) 앵무새?
Beth
I'll guess it's a shark.
상어인가 봐요.
Neil
OK, Beth, I'll reveal the answer later. Unsurprisingly, many of those suffering from eco-anxiety are young people. When BBC Radio 4 programme, Woman’s Hour, spoke with veteran environmentalist, Judy Ling Wong, they asked her if she was worried for young people today:
좋아요, 베스, 나중에 답을 공개할게요. 놀랄 것도 없이, 환경 불안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입니다. BBC 라디오 4 프로그램인 우먼 아워가 베테랑 환경운동가 주디 링 웡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들은 그녀에게 오늘날 젊은이들이 걱정되는지 물었습니다:
Judy Ling Wong
I have tremendous compassion for them because what a mess we have left the world in, our generation, and the generation before. Of course, you know, the science is so advanced now… very much in the past, the science would say, yes we think, perhaps… we perhaps have these models… now we have the exact science, so it is an absolutely different ball game… we actually know what to do now. It is about getting on with it, and the young people are the furthest ahead in this they can see the future as theirs and they’re impassioned to do something about it.
저는 그들에게 엄청난 동정심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분도 알다시피, 과학은 지금 매우 발전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과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아마도… 우리는 이런 모델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정확한 과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완전히 다른 구기 종목입니다. 우리는 사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계속하는 것에 관한 것이고, 젊은이들은 미래를 그들의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Beth
Judy feels compassion – a strong feeling of sympathy for young people, and the wish for them not to suffer. She blames older generations and uses the phrase what a mess to emphasise that the planet is in a bad shape. You can use the phrase what a something to intensify the thing you're talking about. For example, if someone gives you a birthday present you might say, ‘What a nice surprise!’
주디는 젊은이들에 대한 동정심과 그들이 고통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민을 느낍니다. 그녀는 지구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기성세대를 비난하고 엉망진창이라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것인가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생일 선물을 준다면 당신은 '와우 놀라워!'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Neil
But Judy is optimistic. The science on climate change is much more accurate than it used to be, for example, we know that moving away from fossil fuels would be a big help. Science has changed the ball game – the set of circumstances that control how a situation occurs.
하지만 주디는 낙관적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기후 변화에 관한 과학이 예전보다 훨씬 더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화석 연료로부터 멀어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학은 상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통제하는 상황들의 집합인 사태를 변화시켰습니다.
Beth
Knowing exactly how to stop climate change has impassioned young people – they feel strongly motivated to take action. And, as it turns out, taking action may be one of the most powerful antidotes to eco-anxiety: actually doing something to combat climate change reduces feelings of helplessness. Here’s Judy Ling Wong again speaking with BBC Radio 4’s, Woman’s Hour:
기후 변화를 막는 방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젊은이들에게 열정을 주었습니다 – 그들은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강한 동기를 느낍니다. 그리고, 행동을 취하는 것은 환경 불안에 대한 가장 강력한 해독제들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기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무력감을 감소시킵니다. 여기 주디 링 웡이 BBC 라디오 4의, 우먼 아워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Judy Ling Wong
When the Institute of Psychiatry published its special issue on climate anxiety, one of the papers pointed out that if you can do something about it, if you feel part of the movement to change things or to stabilise things, then you feel much better. And also, you know, at the moment the government is trying to reach net zero by 2050 and all that, and they committed to creating 2 million new green jobs. Now, if young people and activists think about this… if you have a green job you're actually dedicating your entire working life to building a green sustainable future, and that has a huge effect on your psychology.
정신 의학 연구소가 기후 불안에 관한 특별호를 발행했을 때, 논문 중 하나는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뭔가를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 무언가를 바꾸거나 안정화하려는 움직임의 일부를 느낀다면, 여러분은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알다시피, 현재 정부는 2050년까지 순 제로 (0)에 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들은 2백만 개의 새로운 녹색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자, 만약 여러분이 녹색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실제로 여러분의 전체 직장 생활을 녹색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데 바치고 있고, 그것은 여러분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Neil
Judy urges young people to join a movement – a group of people who share the same beliefs and ideas. Being part of the solution, not the problem, helps reduce anxiety and with new green jobs, young people can protect the environment their entire working life – the period of life spent in employment, between leaving school and retirement.
주디는 젊은이들이 같은 신념과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한 운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합니다. 문제가 아닌 해결책의 일부가 됨으로써, 젊은이들은 그들의 전체 직장 생활, 즉 직장에서 보낸 삶의 기간, 학교를 떠나기와 은퇴 사이의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Beth
And Judy’s hopefulness is shared. Recent polls showed that the majority of people are worried about climate change and are prepared to make changes… finally, some good news. And speaking of good news, what was the answer to your question, Neil?
그리고 주디의 희망은 공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걱정하고 있고 변화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에 관해 말하자면, 당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닐?
Neil
I asked which ‘extinct’ animal has recently been spotted in Australia. You guessed it was a shark, which was… the wrong answer. Actually, it was a lizard - the earless grassland dragon, a native to east Australia that was last seen in the wild in 1969.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from this programme on eco-anxiety, starting with compassion – a strong feeling of sympathy and the wish for people not to suffer.
저는 최근에 호주에서 어떤 '멸종' 동물이 발견되었는지 물었습니다. 상어일 거라고 추측하셨지만… 그건 잘못된 대답이었습니다. 사실, 1969년에 야생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도마뱀이었습니다. 자,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생태 불안에 대한 어휘를 요약해 봅시다. 강한 동정심과 사람들이 고통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인 동정심에서 시작하겠습니다.
Beth
The phrase what a… something is used to intensify the thing you’re talking about, for example, What a mess! or What a nice surprise!
예를 들어, 어떤 것이 당신이 말하는 것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엉망진창이군요! 또는 정말 놀랍군요!
Neil
The ball game refers to the set of circumstances that control how a situation happens.
ball game은 상황이 발생하는 방식을 제어하는 일련의 상황을 말합니다.
Beth
If you’re impassioned, you’re emotionally motivated to do something.
만약 당신이 감동을 받는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감정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Neil
A movement is a group of people with the same beliefs, ideas and aims.
운동은 같은 신념, 생각,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Beth
And finally, your working life is the period of life spent in employment, between leaving school and retirement.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Join us again next time, here on 6 Minute English. Goodbye for now!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직장생활은 학교를 그만두기와 은퇴하기 사이의, 직장생활에서 보내는 삶의 기간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6분이 끝났습니다! 다음 번에, 여기 6분 영어로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지금은 안녕히 계세요!
Neil
Bye!
안녕!
